KB국민은행, 고객 의견 기반 뱅킹앱 개편 "플랫폼 경쟁력 강화"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8-29 14:23:24
카드 발급 프로세스 간소화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자사 앱 KB스타뱅킹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고객 의견을 기반으로 자사 앱 KB스타뱅킹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스타뱅킹은 올해 7월 기준 월간활성고객(MAU, Monthly Active User) 1260만명을 돌파한 KB국민은행의 대표 플랫폼이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의 80여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고객 리뷰, 설문조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한 7000건의 고객 리뷰를 분석해 KB스타뱅킹의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에 작성된 리뷰를 분석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고객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먼저 외국인이 영업점 방문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비대면 전자금융 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하고, 빠른 로그인 기능을 제공해 로그인 없이 알림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고자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서비스도 개편했다. KB스타뱅킹을 통한 카드 발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를 홈화면에 전면 배치했다.

 

또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KB스타뱅킹 주요 기능과 화면에 대한 자체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개편 사항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KB스타뱅킹의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기능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의 허브 플랫폼으로서 금융소비자 편의와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고객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소통해나가는 KB스타뱅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혜원
문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영제부터 MRI 신약까지"…동국생명과학, 'DK 루오닉스'로 새 출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국생명과학이 사명을 ‘DK Luonix(디케이 루오닉스)’로 바꾸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확대에 나선다. 국내 조영제 의약품 중심의 사업 기반에서 벗어나 MRI 신약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위수탁생산(CMO)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명 변경을 통해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27일 동국생명과학에 따르면 지

2

"뇌졸중 전원 결정 19분 단축"…모바일 플랫폼 '패스트로' 개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의 협진이 플랫폼 도입 이후 신경과 진료부터 전원 결정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이 69분에서 50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를 확인한 제이엘케이는 모바일 기반 뇌졸중 협진 플랫폼을 개편하고 의료기관 간 환자 전원 의사결정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27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회사는 뇌

3

환절기 단골손님 기침…천식 신호 의심 필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환절기마다 기침이 반복되거나 감기가 나은 뒤에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천식 가능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천식은 숨이 차거나 쌕쌕거리는 증상 없이 기침만 나타나기도 해 감기와 구분하기 쉽지 않다. 특히 밤이나 새벽에 기침이 심해지거나 찬 공기와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