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제17회 SKOPF' 올해의 사진가 3인 선정…신진 사진가 육성 지속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4:38: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는 상상마당이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인 '제17회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를 통해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KT&G SKOPF'는 KT&G 상상마당이 지난 2008년부터 신진 사진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해 온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는 지난 4월 진행됐으며, 총 105명이 지원해 약 35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 [사진=KT&G]

 

올해의 사진가에는 박수빈, 안재영, 현선 작가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600만원 상당의 활동 지원금과 고은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룹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가운데 연말 '올해의 최종사진가'로 선정되는 1명에게는 작품집 발간과 개인전 개최 지원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KT&G는 SKOPF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신진 사진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사진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KT&G SKOPF는 지난 17년간 꾸준히 운영되며 잠재력 있는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진계를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문화예술계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03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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