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보면서 한 손 먹방”…더본코리아, ‘야구장 전용 메뉴’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4:54:3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장 환경에 특화된 전용 메뉴를 강화하며 현장형 외식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27일 관람 편의성을 높인 ‘야구장 전용 메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는 새마을식당, 역전우동, 백스비어, 한신포차,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리춘시장, 빽보이피자, 고투웍 등 8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역전우동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더본코리아]

 

이번 메뉴 개편은 야구장 관람 환경에 맞춰 취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 먹기 쉬운 컵형 메뉴,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형 구성,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꼬치형 메뉴 등을 확대해 관람객 수요에 대응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역전우동은 ‘컵 냉우동’, ‘컵 꼬치어묵’ 등 간편식을 강화했으며, 백스비어는 ‘홈플레이트 세트’, ‘바삭먹태클린업 세트’ 등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봄 시즌 한정 ‘꿀맥주’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한신포차는 ‘한신무뼈닭발’과 ‘오돌뼈’를 주먹밥 세트로 구성하고, ‘닭껍질튀김’, ‘망고빙수’, ‘하이볼’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추가했다. 연돈튀김덮밥은 ‘볼카츠팝’, ‘고기튀김팝’ 등 컵 형태 메뉴를 도입했으며, 신규 입점한 리춘시장은 ‘마라꼬치 3종’을 컵에 담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빽보이피자는 ‘새마을 열탄불고기피자’를 포함한 4종 메뉴를 운영하며, 고투웍은 ‘레몬크림새우’, ‘칠리새우’, ‘마라새우’ 등 새우 중심 메뉴를 확대했다.

 

새마을식당은 개막일에 맞춰 ‘승리의 바베큐 플레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메뉴는 소고기 큐브스테이크와 철판 새우, 열탄불고기 등을 또띠아와 함께 구성해 경기 관람과 맥주 소비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야구장 관람객들이 경기 몰입도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제공 방식을 개선했다”며 “향후 공연장, 행사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현장 맞춤형 외식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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