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국내금융기관 최초 탄소배출권 획득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19 15:07:39
금융권 최초 외부사업인증실적(KOC, Korean Offset Credit) 획득
▲ SK증권(사장 김신)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 [사진=SK증권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SK증권(사장 김신)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탄소배출권(외부사업인증실적, KOC)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발급하며,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시장에서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국내기업이 외국에서 추진한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국내에 도입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한 이래 최초 사례이며, 배출권 할당 대상이 아닌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하고 배출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K증권은 ESG의 중요성과 성장성을 예견하고 2017년 신재생에너지 본부를 신설하였으며 ESG 전문성 강화, 사업 범위 확대 및 경영 내재화를 위해 기후금융본부를 확대 개편하여 올해 업계 최초로 ESG부문을 신설했다.
 

SK증권은 ESG 분야에서 국내 첫 육해상 복합풍력단지인 영광풍력(80MW), 국내 최초 LPG와 LNG 듀얼 연료사용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1조1천억 원에 달하는 금융자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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