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지털창구, 방카슈랑스 전 업무 확대 적용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3 15:20:22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은행권 최초로 방카슈랑스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창구에 구현한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디지털창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PC로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지난 2016년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 대부분의 창구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방카슈랑스 업무 서식들은 보험사별, 상품별 형태가 다르고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디지털창구 서비스’ 도입이 다른 상품에 비해 어려워 지금까지 종이 서식을 통해 업무처리가 이뤄져 왔다.

 

신한은행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1차적으로 올해 5월 은행서식 분야에 대한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행해 관련 서식 23종을 전자 문서로 대체했고 이번 확대 시행으로 신한은행과 제휴된 모든 보험사(30여개)의 업무서식과 방카슈랑스 전체 프로세스를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창구에 적용해 완전한 전자문서화에 성공했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절약되는 종이 문서는 방카슈랑스 신규업무 기준 1건당 최대 200매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 전면 확대 시행으로 ▲연간 약 200만장 이상의 종이 절약에 따른 ESG경영 실천 ▲자필서명 누락 방지로 인한 준법경영 강화 ▲업무처리 시간 감소로 인한 고객 만족도 향상 ▲종이 서류를 처리하는 백 오피스 업무 감소 통한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129년 역사, SNS 타고 해외로"…동화약품, 활명수 알리기 본격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화약품이 129년 역사의 대표 브랜드 '활명수'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활명수에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명 'K.O.D'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알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 700여명이 참여

2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국내 신경외과 전문의 3800여명이 소속된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뇌종양 분야의 연구 및 학술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향후 신경외과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공동연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응급·중증·필수의료 분야에서 신경외과의 역할이 중요한 가운데 전문의

3

"명품 할인에 K푸드까지"…신세계免, 쓱데이 열흘간 쇼핑 혜택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신세계그룹의 연중 쇼핑 행사인 '쓱데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을 겨냥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 뷰티·패션 상품의 할인 폭을 확대하고 K푸드 특화 상품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쇼핑 혜택을 결합해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에게 구매 금액과 결제 방식에 따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