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온다”…더본코리아, 냉면·초계면 등 시즌 메뉴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5:30: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가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와 올여름 폭염 전망에 맞춰 여름 시즌 메뉴를 확대 운영한다.

 

더본코리아는 28일 ▲새마을식당 ▲본가 ▲돌배기집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제순식당 ▲역전우동0410 ▲미정국수0410 등 자사 외식 브랜드 8곳에서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더본코리아]

 

최근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5월 중순부터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청 역시 올해 5~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계절 변화에 대응해 시원한 면 요리와 든든한 식사 메뉴를 중심으로 시즌 제품군을 강화했다.

 

우선 새마을식당은 살얼음 육수와 열무를 활용한 ‘살얼음 열무국수’와 ‘고기주는 살얼음 열무국수’를 운영한다. 본가는 만두를 함께 제공하는 ‘만두주는 열무냉국수’를 출시했으며, 돌배기집은 소고기 고명과 열무 등을 더한 ‘열무냉국수’를 선보인다.

 

고기와 냉면을 결합한 메뉴도 확대했다. 원조쌈밥집은 ‘쟁반쌈냉면 수육세트’를 새롭게 출시했고, 인생설렁탕은 ‘고기주는 냉면’을 시즌 한정 재출시한다. 제순식당은 ‘김치말이국수’와 제육볶음 세트 메뉴를 운영한다.

 

삼복 시즌 보양 수요를 겨냥한 초계 메뉴도 준비했다. 역전우동0410은 ‘초계면’과 ‘초계비빔면’을, 미정국수0410은 리뉴얼한 ‘초계국수’를 각각 시즌 메뉴로 판매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고객들이 시원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변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6억원,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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