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E 2024 개최로 한류 선진문화 비상!! 한류 심장에 ‘인플’이 날다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5 15:49:54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류의 중심 대한민국이 2024년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무대로 떠오른다.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4)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류 문화와 글로벌 트렌드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을 일컫는다. 이들은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게임,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한다.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성장을 보인다.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나스미디어에 따르면 한국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은 2022년 약 6조 원에서 2025년까지 약 28조 원 규모로 5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나스미디어, 2023).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2020년 약 3조 원 규모에서 2023년 8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출처: 이베스트증권, 2023)

 

▲ <사진=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한류, 즉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확산은 K-pop, K-drama, K-beauty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에는 인플루언서들의 역할이 크다. 그들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류의 확산에 기여한다. 예를 들어, 유명 K-pop 아이돌의 안무 챌린지가 틱톡에서 퍼지게 되는 것은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의 참여 덕분이다.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는 한류의 세계화와 인플루언서 산업의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획기적인 행사다. 이 엑스포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한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 문화 교류의 장: 한국의 인플루언서들이 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업의 기회를 모색한다.

 

2. 한류 콘텐츠 쇼케이스: K-pop, K-drama, K-beauty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세계적 인플루언서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체험하게 한다.

 

3. 신기술과의 융합: AR, VR,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한류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방식을 선보인다.

 

4. 경제적 가치 창출: 한류 관련 기업들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들 간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한다.

 

특히 인도의 국민배우 가간말릭이 인도 측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이번 엑스포를 위해 방한하기도 했다. 가간말릭은 영화 '심장박동'에서 부부 역할로 인기 얻은 배우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한국과 인도 간의 문화적·경제적 교류를 더욱 증진할 예정이다. 가간말릭은 "이번 엑스포가 양국의 문화적 가교를 넘어 경제적, 사회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약속했다.

 

이번 GIE 2024는 패션, 뷰티, 음식 등 다양한 한류 트렌드를 선보이며, 인플루언서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세계 각국의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 크리에이터링(주)이 주최하고, SWE&M이 주관하며, (주)코리아이엔엠이 투자 및 스폰서 유치를 맡은 행사로 37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와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도 출범하였다. 

 

주최 측인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의 세계화와 인플루언서 산업의 발전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한국이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IE 2024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한류와 글로벌 트렌드가 만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한국 문화의 세계화와 인플루언서 산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한류는 더욱 다채롭고 영향력 있는 문화 현상으로 진화하며,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

 

모든 문의 사항은 공식 사무국 이메일로 연락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EU FTA 15년 만에 교역 64% 급증…이젠 반도체·AI·공급망까지 '동맹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15년간 양측 교역이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도 2.5배 이상 늘어 양측은 기존 시장개방 중심의 협력을 넘어 반도체와 핵심 원자재, 첨단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6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2

웹젠, 3분기 영업익 53억원…전년比 29.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웹젠은 2026년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360억원, 53억원, 5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8%, 29.3%, 40.1%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직전 분기(2026년 2분기)와 비교할 때는 5.2%, 4.7%, 16.9% 줄어든 실적이다. 신작 출시 부재가 지속되면서 국내외 매출 감소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3

HD현대중공업, 아프리카서 6300억 '잭팟'…초대형 암모니아선 4척 품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아프리카 선사로부터 6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은 약 630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5806억원의 3.58%에 해당한다. 계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