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체험 마케팅 통했다… 구매 고객 82% “주 3회 이상 사용”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6:02:4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체험 마케팅이 실제 구매와 사용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라젬이 마스터 V 컬렉션 구매 고객 12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3%는 웰카페·웰라운지와 백화점 매장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 전 평균 체험 횟수는 4.5회로 집계됐으며, ‘2~4회 체험’ 응답 비중이 4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1회(26.0%) △5~9회(13.4%) △10회 이상(14.9%) 순으로 나타났다.

 

▲ [사진=세라젬]

 

구매 결정 요인으로는 ‘효능·효과’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응답자의 66.1%는 제품 구매 이유 1순위로 효능·효과를 꼽았다. 이어 △혜택 조건(26.7%) △실제 사용자 리뷰(19.4%) △가격(19.0%) △사후관리 서비스(13.4%) 등이 뒤를 이었다. 고가 의료기기임에도 가격보다 건강 관리 효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소비 성향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구매 이후 사용 빈도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구매 고객의 40%는 제품을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주 3~4회 이상 사용한다는 응답도 41.7%에 달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응답자의 81.7%는 주 3회 이상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월 1회 이하 사용 비중은 1% 수준에 그쳤다.

 

세라젬 관계자는 “건강 관리 목적의 제품 특성상 고객들이 실제 효능과 사용 경험을 충분히 확인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오프라인 체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형성한 고객들이 구매 이후에도 꾸준히 건강 관리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109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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