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장애 인식 개선 공연 개최…'다름을 넘어 공감으로' 상호존중 문화 확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6:11:2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7일 강원랜드 본사에서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과 상호존중·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공연 '다름을 넘어 공감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문화체험형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강원랜드 임직원과 인근 지역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남한규 대표이사 직무대행도 함께해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 [사진=강원랜드]

 

공연은 시각장애인 전문 예술단인 '한빛예술단'의 챔버오케스트라 연주와 DTL(Darkness to Light) 밴드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3년 창단한 한빛예술단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으로, 장애를 극복한 예술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배려,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장애인 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구화체험 퀴즈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사전 감사 컨설팅 캠페인 부스도 운영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은 "장애를 극복한 예술인들의 공연이 임직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장애 인식 개선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8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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