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진안 마조마을에 삼계탕 50박스 전달…11년째 이어온 '1사1촌' 상생 실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6:41: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림이 11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농촌 마을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하림은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 복지회관에서 '2026년 1사1촌 복맞이 삼계탕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하림]

 

이날 행사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조현성 본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을 비롯해 장수일 마조마을 이장, 배선미 사무장 등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하림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 '하림 즉석삼계탕'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국산 닭고기에 수삼, 찹쌀, 대추 등 식재료를 담아 만든 프리미엄 즉석삼계탕으로, 간편한 조리만으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달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하림과 마조마을의 인연은 지난 2015년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16년부터 본격화됐다. 이후 하림은 복날 삼계탕 지원을 비롯해 마을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농업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매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마조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1사1촌 활동 외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제품 기부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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