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영웅소방관' 이야기 전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1 16:43:10

[메가경제=정호 기자] 농심이 4월부터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심과 소방청이 2021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화재안전 중요성과 소방관들의 헌신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농심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웅소방관’ 3명의 사연을 담은 신라면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고, 화재경보기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신라면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소방관의 활약을 볼 수 있다.

 

▲ <사진=농심>

 

사연을 전할 ‘영웅소방관’ 3명은 각각 화재구조(김수련 소방위), 구급(김지은 소방위), 항공구조구급(이승효 소방위) 분야에서 근무 중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한 사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련 전문지식, 기술을 발전시키는 소방관의 노력이 QR코드에 담겨 있다. 영웅소방관 3명은 모델료를 전액 순직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농심이 설치·지원하는 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 연기나 불꽃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장치로, 화재 안전 필수품으로 꼽힌다. 농심은 지난 4년간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만개의 화재경보기 설치를 지원했으며, 올해 캠페인으로 1만 개를 추가 보급한다. 

 

농심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신라면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방청과 함께 화재 안전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쿱, 의료데이터 '연결의 판' 키운다…씽크와 병동 공략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이쿱이 의료데이터 통합 플랫폼 ‘LabConnect’를 중심으로 병원 내외부 데이터 연결을 확대한다. 씨어스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씽크)’에 자사의 연속혈당 모니터링 솔루션을 연계한 데 이어 산소포화도와 일상 건강정보 등으로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4일 아이쿱에 따르면 회사는 씨어스의 thynC

2

에이본 매각에도 버틴 LG생활건강…3분기 영업익 52.4%↑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생활건강이 북미 자회사 에이본 매각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3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수준으로 유지했다. 뷰티 사업의 적자 폭이 크게 줄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생활용품과 음료 사업은 원가 및 마케팅 부담,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엇갈렸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3

LG화학, 기술수출 신약 가치 재평가…비바멜라곤 계약 1조1500억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LG화학이 미국 희귀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리듬파마슈티컬스와 체결한 비바멜라곤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향후 4년간 추가 선급금 3억5000만달러를 수령하기로 하면서 전체 계약 규모는 기존 3억500만달러에서 8억5500만달러로 늘어났다. 4일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리듬파마슈티컬스와 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