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탈북청소년 교육 지원…장대현중고 ‘홈런’ 제공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6:47:32
북한배경청소년 대상 AI 맞춤형 학습 지원
드림스타트·서울런·늘봄학교 등 교육복지 사업도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탈북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지원에 나서며 교육복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소재 장대현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배경청소년 기초학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 장대현중고등학교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장대현중고등학교는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AI 기반 스마트러닝 서비스 ‘홈런 중등’ 학습기와 콘텐츠,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교재 등을 지원한다.

학교는 ‘홈런 중등’의 교과 및 비교과 콘텐츠를 정규수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통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내신 대비 강의와 EBS 수능 연계 콘텐츠가 포함된 ‘EBS 특별관’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사업이 북한배경청소년의 기초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창호 장대현중고등학교장은 “북한배경청소년들의 사회 적응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미란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사업팀장은 “디지털 교육 보급 확대를 통해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 및 학습 역량 강화가 필요한 교육 현장에 적극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공공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복지 플랫폼 ‘서울런’에 4년 연속 참여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스마트 학습 콘텐츠와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광명·나주·여주 등 지역 아동 대상 맞춤형 학습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또 전북 장수·진안·임실·김제 지역 늘봄학교에 AI 코스웨어 ‘홈런’을 공급하며 농어촌 및 중소도시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에도 나서고 있다. 디지털 선도학교와 연계한 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 같은 공공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전국 1000여개 기관과 협력하며 2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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