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2026년 'NH특화 기술금융' 공급액 5천억원 돌파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6:52:54
비수도권 지원 비중 77.8%…지역사회 '생산적 금융' 확대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2026년도 'NH특화 기술금융' 공급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체 기술금융 공급액의 38.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NH특화 기술금융은 농협은행의 전문 분야인 농식품 관련 162개 업종을 대상으로 한 기술금융 지원을 의미한다.

특히 비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NH특화 기술금융 신규 지원 비중은 77.8%에 달하며, 농협은행은 지방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기술금융 잔액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21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NH특화 기술금융 잔액은 8조6000억 원이며, 이 중 6조7000억 원이 비수도권에 공급돼 지역 중심 금융 지원 구조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기술금융 전용 상품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출시 9개월만에 잔액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후 7개월 만에 2조 원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첨단·벤처·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 중심의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생산 기반 확충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지역 농축산 기업까지 아우르는 NH특화 기술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 각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산적금융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 남구, 학부모 대상 '부모 성장 아카데미' 개최…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구가 청소년의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과 온라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변화하는 청소년 미디어 문화를 이해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남구는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제4차 부모 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

"국내 환자 글로벌 신약 임상 참여 확대"…노보·고려대 안암병원 '맞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국 노보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손잡고 국내 만성질환 환자들의 글로벌 임상시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개발 역량과 국내 대학병원의 임상 연구 기반을 연계해 연구 수행 역량을 높이고 혁신 치료제 개발에 협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노보 글로벌 본사의 임상개발 관련 주요 책임자들도 참석했다.

3

LS전선, 구미에 3500억 투자…국내 최대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짓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전선이 경북 구미에 35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의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중국에 집중된 희토류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로봇·전기차·방산 등 첨단산업 핵심 소재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LS전선은 자회사 코리아모션웍스가 지난 29일 경상북도·구미시와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