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충청권 ‘콘텐츠 산업 지역인재 양성’ 간담회 성료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7-28 16:58:21
충청권 6개 대학 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충청권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지난 27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기업‧연구소‧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콘텐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콘진원의 교육 사업 ‘콘텐츠 원캠퍼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7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청권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이날 2022년 콘텐츠 원캠퍼스 사업에 참여 중인 충청권 6개 대학 ▲남서울대 ▲상명대 ▲서원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영상대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또 콘텐츠 산업 지역 거점기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청 지역 콘텐츠 기업 ▲케이아이에스 ▲넷스트림 ▲에이스타 코퍼레이션이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인재 양성 사업 현황과 향후 지역인재 육성 방향 ▲콘텐츠 원캠퍼스 사업 프로젝트를 통한 인재 양성 전략과 기대효과 ▲공유대학 모델 기반 원캠퍼스 사업 혁신 등을 주제로 다뤘다.

먼저 장성각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과 송태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본부장은 ‘지역인재 양성 사업 현황과 향후 지역인재 육성 방향’을 주제로 현장실습과 인턴십 연계 지원 등 지역대학과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상화 서원대학교 웹툰콘텐츠학과 교수는 올해 콘텐츠 원캠퍼스 사업으로 추진 중인 ‘장애인 핸드볼팀 스페셜올림픽 도전 실화 기반 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인재 양성 전략과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서동희 남서울대학교 가상·증강현실학과 교수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DSC 공유대학’ 사업 모델을 소개하며 “지역별 콘텐츠 특화 분야를 지정해 지역 내 대학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혁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콘텐츠 원캠퍼스 사업은 지난 2018년 4개 대학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79개의 산학연관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 규모의 50% 이상을 지역대학에 할당해 19개 컨소시엄 중 16개를 지역 소재 대학으로 선정했다.

콘진원은 오는 9월 22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종합전시회 ‘광주 ACE Fair’에 우수 프로젝트 체험전시를 위해 원캠퍼스 공동관으로 참여한다.

오는 9월 23일에는 ‘전라권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로 지역 내 콘텐츠 원캠퍼스 참여대학, 유관기관 및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현래 콘텐츠진흥원장은 “지역인재 양성은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의 근간이며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며 “지역 내 산학연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에서 육성한 인재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EU FTA 15년 만에 교역 64% 급증…이젠 반도체·AI·공급망까지 '동맹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15년간 양측 교역이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규모도 2.5배 이상 늘어 양측은 기존 시장개방 중심의 협력을 넘어 반도체와 핵심 원자재, 첨단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6일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2

웹젠, 3분기 영업익 53억원…전년比 29.3%↓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웹젠은 2026년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360억원, 53억원, 5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8%, 29.3%, 40.1%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직전 분기(2026년 2분기)와 비교할 때는 5.2%, 4.7%, 16.9% 줄어든 실적이다. 신작 출시 부재가 지속되면서 국내외 매출 감소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3

HD현대중공업, 아프리카서 6300억 '잭팟'…초대형 암모니아선 4척 품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아프리카 선사로부터 6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은 약 6300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5806억원의 3.58%에 해당한다. 계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