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 신학기 맞아 영케어러 지원 활동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6:59: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3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질·정서적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10기 단원들은 신학기를 맞아 영케어러 아동의 학업과 일상 지원, 정서적 지지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진행했다. 진로 특강, 신학기 물품 지원, 맞춤형 선물 및 편지 전달 등을 통해 직접 교류를 확대했으며, 관련 활동을 스토리 및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산시키며 사회적 관심 환기에 나섰다.

 

▲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재한몽골학교를 방문해 진로 특강과 질의응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케어러 아동이 학업 및 진로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강연과 대화를 통해 한국 사회 적응과 진로 설계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대구 지역에서는 신학기 물품 꾸러미를 제작해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는 학년 전환기에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봉사단은 준비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정서적 메시지 전달에도 주력했다.

 

대전 지역에서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와 협력해 맞춤형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업과 돌봄을 병행하는 아동들이 신학기를 보다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개별 맞춤 응원 메시지를 통해 정서적 유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신학기는 영케어러 아동에게 기대와 부담이 동시에 존재하는 시기”라며 “이번 활동이 새로운 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영케어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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