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리뉴얼 출시…거품‧목넘김 극대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3-27 17:22:14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비맥주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부드러워진 한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한맥은 한국 맥주 역사 100년을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라거를 만들자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로 지난 2021년 탄생했다. 이번 리뉴얼에서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 오비맥주가 ‘한맥’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비맥주 제공]

 

제품의 디자인은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과 ‘K-라거’의 정체성을 한국적인 요소로 강조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에 흰색 띠를 둘러 한맥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표현했고 중앙의 엠블럼은 한옥 창문에 많이 활용되는 전통 문양 '기하문'에서 착안했다.

배경의 곡선 패턴은 부드러움의 원천인 고품질 쌀이 자라나는 우리나라의 들판을 상징하고 금색의 ‘한맥’ 서예체 로고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서 한맥의 장인정신을 뜻한다. 또한 촉각으로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캔의 재질을 매트한 소재로 변경했다.

목넘김도 향상됐다. 부드러운 거품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거품 지속력을 크게 높였다. 이에 더해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통해 부드러움을 방해하는 요소를 걸러내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했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새로운 한맥은 지속력이 강화된 거품을 시각에서부터 미각까지 부드럽게 음미하도록 ‘스무스 헤드 리추얼‘이라는 한맥만의 특별한 음용 방식을 소개하고 한맥 전용 잔도 새롭게 출시한다.

스무스 헤드 리추얼은 거품을 더 봉긋하고 오래 유지되게 만들어 새로운 한맥을 더 부드럽게 음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맥 전용 잔은 두 번의 부드러움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한맥이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순간을 선사하고자 패키지와 거품에 주안점을 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업그레이드된 한맥 출시를 기념해 27일 LW컨벤션에서 열리는 미디어 사진 행사에서는 오비맥주 대표 브루마스터 윤정훈 오비맥주 상무가 참석해 한맥의 부드러운 맛과 퀄리티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한맥은 수도권부터 시작해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대형 마트와 편의점, 전국 유흥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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