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 몽골민간항공청 대표단과 글로벌 항공교육 협력 논의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17:36:27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 기반 항공교육 세계화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몽골민간항공청 투르바야르 청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으로서 추진 중인 글로벌 교육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항공교육 협력 관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과 몽골민간항공청 투르바야르 청장 외 글로컬대학 기반 한공교육 협력 논의

 

한서대학교는 2017년 몽골민간항공청으로부터 항공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글로벌 항공 인재 양성 기반을 다져왔다. 양 기관은 ▲항공청 소속 항공 전문 인력 대상 보수교육 ▲한서대학교 항공학부생 대상 직무 교육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협력의 성과로 현재까지 총 64명의 한서대학교 출신 졸업생들이 몽골 항공 분야에 진출해 파일럿,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 객실승무원 등 핵심 직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는 글로컬대학사업이 지향하는 ‘국가-지역-대학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방문에서 몽골민간항공청 투르바야르 청장은 한서대학교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몽골민간항공청의 항공교육 인가를 획득한 기관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글로컬대학사업과 연계한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특히 양 기관은 글로벌 수준의 항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맞춤형 직무 교육 고도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은 “몽골민간항공청과의 협력은 단순한 교육 교류를 넘어 글로벌 항공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K-항공 교육 수출 모델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글로벌 항공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 항공교육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과 몽골민간항공청 투르바야르 청장 외 글로컬대학 기반 항공교육 협렵 논의

 

아울러 한서대학교는 글로컬대학사업단의 지원을 기반으로 몽골민간항공청 내 ‘K-항공 교육 수출 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교육·훈련·취업이 연계된 글로벌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함기선 총장이 오는 4월 초 몽골민간항공청을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서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몽골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컬대학으로서 항공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거점 대학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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