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0년 ‘원클럽맨’ 진승욱 대표 선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22:13:24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증권이 진승욱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1968년생인 진 신임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회사에 몸담아 온 '원클럽맨'이다.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과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하며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증권사 자산운용 등 계열사 경영기획을 총괄해 그룹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신증권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진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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