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덴마크 유산균 담은 ‘덴마크 하이 L1’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08:05:28
덴마크 특허 유산균 ‘L.casei 431’ 적용…장 부착 효과 인체시험 확인
저당 설계에 아연·라피노스 더해 건강 기능성 강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원F&B가 덴마크 유산균 전문기업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발효유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능성 발효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원F&B는 23일 프리미엄 발효유 제품 ‘덴마크 하이(Hej!) L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동원F&B, 덴마크 유산균 담은 ‘덴마크 하이 L1’ 출시.

신제품은 세계적인 덴마크 유산균 기업의 특허 균주인 ‘L.casei 431’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한 병(130㎖)당 유산균 1000억 CFU를 담았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섭취한 유산균이 장내에서 생존하는 것을 넘어 장에 부착하는 효과까지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에는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라피노스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도 함께 배합됐다. 또한 당류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농후발효유 평균치인 8.8g보다 약 30% 낮춰 건강성을 강화했다.

최근 장내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산균 제품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동원F&B는 한국인의 장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발효유 수요를 겨냥해 제품을 개발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인의 장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발효유를 기획했다”며 “신제품을 앞세워 ‘덴마크 하이(Hej!)’를 연매출 1000억원 규모의 대표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 하이(Hej!) L1’은 130㎖ 용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4개입 기준 5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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