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11년 만에 친정 MBC 복귀! '손석희의 질문들' 7월 방송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9 08:35:2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손석희 전 JTBC 총괄사장 겸 앵커가 11년만에 친정인 MBC로 복귀한다.

 

▲ 손석희가 11년 만에 MBC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자로 복귀한다. [사진=JTBC '뉴스룸']

 

MBC 측은 18일 "손석희가 7월 달 13일부터 총 5회에 걸친 특집 기획방송 '손석희의 질문들'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손석희가 MBC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2013년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후 11년만에 처음이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손 앵커가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이슈에 관해 대담을 나누는 5부작 프로그램이다. 5회에 대한 각각의 주제는 '자영업의 위기',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영화의 갈 길', '나이듦에 대한 생각', '텍스트의 쇠퇴'다.

 

제작진은 "각각의 주제가 현 시점에 모두 쉽지 않은 문제"라며 "가능하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무엇이든 함께 모색해보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주제를 풀어냄에 있어서 질문자로서의 손석희 역량을 중시했다"면서 "프로그램 출연진들도 손석희와의 대담에 대해 기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 198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6년 성신여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후 2013년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메인뉴스인 '뉴스룸'의 앵커로 활약했다. 그는 작년 9월까지 JTBC 순회특파원으로 일본에 머물다가 퇴사한 후, 올 4월부터 교토 리쓰메이칸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해 왔다. 

 

'손석희의 질문들'은 오는 7월 13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올림픽 기간 중단됐다가 8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금융, 2027년 달력 전통 무형유산 담아…문화자산 보존 앞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전통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유산 달력을 선보인다.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우리 사회가 계승해야 할 문화자산으로 확장한 사회공헌형 브랜드 마케팅이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의 자산을 주제로 제작한 2027년 탁상형 달력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급격한 사회

2

신한은행·삼성자산운용, 퇴직연금 자산관리 강화…투자정보·교육 협력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삼성자산운용과 협력해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투자정보 제공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선택권과 거래 편의성을 높인 데 이어 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금융교육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삼성자산운용과 퇴직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

3

LS증권, 광주서 개인투자자 세미나 개최…2027년 증시 전망·매매전략 공유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LS증권이 광주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내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과 실전 매매전략을 공유하는 투자 세미나를 연다. 증시 분석부터 인공지능(AI) 산업 변화까지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LS증권은 오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투혼클래스'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