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안전캐릭터 '한수호' 공개…현장 안전문화 확산 나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08:50:31
안전모·안전대 착용 근로자 형상화…안내판·교육자료 등 순차 적용
사내 공모로 이름 선정…안전수칙 전달·현장 참여 확대 활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기획한 안전캐릭터 '한수호'를 선보였다.


한화 건설부문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안전캐릭터 '한수호'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 안전캐릭터 ‘한수호’ [이미지=㈜한화 건설부문]



'한수호'는 흰색 안전모와 안전대, 안전화 등 건설현장의 필수 안전장비를 착용한 근로자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현장 구성원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면서 안전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캐릭터 이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과 사내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현장의 위험으로부터 수호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한화의 '한'과 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의 '수호'를 결합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 '한수호'를 현장 안전시설물과 안내판, 안전포스터, 교육자료, 캠페인 콘텐츠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계절별·공종별 안전수칙을 알리는 콘텐츠와 현장 안전보건교육, 안전 캠페인, 사내 온라인 콘텐츠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도 활용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한수호'가 현장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안전수칙 실천을 이끄는 친근한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롯데칠성과 협약을 맺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음료를 지원하는 등 안전보건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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