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페이 론칭...온·오프라인 양쪽서 더 편한 쇼핑환경 제공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11 08:55:01
통합 GS리테일 회원 2600만명 규모...편리함과 안전함 동시에

GS리테일이 자체 GS페이를 선보인다. 온-오프 커머스 통합 시너지 제고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KB국민은행, KG이니시스와 손잡고 11일 선보이는 간편결제 핀테크 시스템 GS페이는 2600만 통합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GS샵, 마켓포 등 GS리테일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입 후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더팝(GS리테일 모바일앱)앱을 통해 가입하면 GS25나 GS더프레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추가 개발된다.
 

▲사진 = GS리테일 제공

 

고객은 GS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 연동계좌를 1회만 등록하면 클릭 한 번에 결제 가능하다.

유통업계 최초로 10만원 이하 결제시 비밀번호 입력 없이 원클릭 결제가 가능하며, KB국민은행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GS리테일은 GS칼텍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와, 유명 프랜차이즈 등 제 3자까지 GS페이의 제휴를 확대해 추가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고객들의 구매 단가의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통상 간편 이용을 통한 결제 1건 당 구매 단가는 일반 결제 대비 20% 이상 큰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GS페이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상시 2% 적립 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매달 파격 할인쇼핑 혜택과 결제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쇼핑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AI, 핀테크, 데이터 분석 등의 영역을 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해 커머스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MZ고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솔잎 GS리테일 전략본부장(전무)은 “GS페이가 통합 GS리테일의 온·오프 커머스를 연계하고 시너지를 확대하는 구체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점차 GS페이의 제휴처 확대 및 금융 서비스와의 연계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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