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임직원 가족 200명 초청 ‘패밀리데이’ 개최…가족친화 기업문화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09:04: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6 농심 패밀리데이’를 열고 가족친화 경영 강화에 나섰다.

 

농심은 지난 3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약 200명을 초청해 ‘2026 농심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행사다.

 

▲ [사진=농심]

 

올해 행사는 본사 이벤트홀과 외부 잔디광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됐다. 어린이 뮤지컬과 꼬마 DJ 공연 등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를 비롯해 가족 단위 협동 게임을 마련해 참가자 간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부모 세대를 위한 손 마사지 서비스와 추억의 오락실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 박민혁(7세) 어린이는 “아빠가 일하는 회사에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가족들과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빠 회사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40억원,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20.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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