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 공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09:04:04
아트 바젤 현장서 다니엘 아샴 협업 작품과 아트월 공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2026' 컬렉션을 공개하며 스위스 현대 미술의 정수를 선보인다.

 

▲토마스 후버(Thomas Huber)의 '16.7.2024 (2024)'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 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 유수의 갤러리 8곳이 엄선한 작품 24점으로 구성됐으며, 스위스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시선과 바젤의 예술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마이 36(Mai 36) ▲폰 바르타(von Bartha) ▲스코피아(Skopia) ▲블루 벨벳(Blue Velvet) 등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에 참여하는 유명 갤러리들의 소장품을 모아 바젤만의 예술적 독창성을 담아냈다.

 

현대 미술의 정수를 담은 스위스 작가 3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를 결합해 공간에 대한 시각적·철학적 탐구를 펼쳐온 토마스 후버(Thomas Huber)의 '16.7.2024 (2024)' ▲예술과 패션 산업을 둘러싼 가치와 욕망의 구조를 탐구하는 토비아스 카스파(Tobias Kaspar)의 'The Japan Collection (2018-2020)' ▲기하학 및 유기적 형태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를 선보여 온 아테네 갈리시아디스(Athene Galiciadis)의 'Stillleben (Reflection on longings and belongings) (2021)'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이케 크루즈(Maike Cruse) 아트 바젤 인 바젤 총괄 디렉터는 "예술 도시 바젤의 정체성을 이번 컬렉션에 그대로 담아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아트 페어와 전 세계 관람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에 아트월을 설치하고, 2026년형 마이크로 RGB·OLED·더 프레임 프로·더 프레임 등 아트 TV 라인업을 통해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컬렉션을 전시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을 비롯해 삼성의 새로운 아트 TV 앰배서더인 비주얼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의 협업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다니엘 아샴이 디자인한 아트 TV '더 프레임 프로'를 위한 맞춤형 베젤은 지형도 데이터에서 영감을 받은 3차원 입체 패턴을 적용해 TV 프레임을 하나의 조형 작품처럼 표현한다. 

 

이와 함께 침식 패턴과 결정 형태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어우러져 예술 작품이 주변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다니엘 아샴 특유의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컬렉션은 아트 바젤의 본고장인 바젤이 지닌 예술적 유산과 창의성을 담아냈다"며 "아트 바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7개국 이상에서 제공되는 삼성 TV 전용 아트 구독 서비스로, 8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8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5000여 점의 작품을 4K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OLED(SH95) 모델을 비롯해 더 프레임, 더 프레임 프로, 마이크로 RGB, 네오 QLED 등 2026년형 삼성 아트 TV 라인업에서 제공되며, 이번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일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에서 '마이크로 RGB' TV 옥외광고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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