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2026' 출격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09:09:35
삼성전자 부스 시연존 마련
6K '오디세이 G8' 30대 체험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펄어비스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Gamescom) 2026'에서 '붉은사막' 알리기에 나선다. 차세대 게임 엔진과 최신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삼성전자 부스에서 '붉은사막' 시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붉은사막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삼성전자는 부스 내에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G80HS)'을 탑재한 시연용 PC 30대를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최신 게이밍 환경에서 붉은사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G8은 32형 IPS 패널 기반의 게이밍 모니터로, 224 PPI의 픽셀 밀도와 6K 해상도·165Hz와 3K 해상도·330Hz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Dual Mode)'를 지원한다. 여기에 1ms(GTG) 응답속도와 sRGB 기준 99% 색재현율, HDR10 및 HDR10+ 게이밍 기능을 갖춰 높은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또 가변 주사율(VRR) 기능이 GPU와 모니터 패널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화면 끊김 현상이나 지연, 이미지 깨짐 현상을 줄여준다. 


▲ '오디세이 G8' 게이밍 모니터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과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결합되면서 붉은사막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을 한층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수상 이력에 삼성전자와의 하드웨어 협업이 더해지면서 올해 전시 역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붉은사막을 삼성전자의 최신 게이밍 기술과 함께 게임스컴 무대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해상도와 부드러운 프레임 속에서 붉은사막의 몰입감 있는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하루 만에 200만 장을 판매한 데 이어 출시 83일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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