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참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5 09:19:57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

 

WSCE는 세계 각국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 [사진=대한항공]

 

올해는 도시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해 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기업 가치 체계 ‘KE Way’를 중심으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의 우수한 역량과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디지털 MRO, 스마트 드론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인스펙션 드론은 항공기 외관검사 시 고소작업 환경에 대한 정비사의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정비 효율성을 높인다.

 

항공기 결함 발견 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적합한 정비 활동 계획을 제안하는 챗봇, 장기 체공이 가능해 육·해상 환경 조사 및 정찰, 물품 배송 등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의 경우 UAM 운항통제·교통관리 솔루션인 ‘ACROSS’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대한항공의 첨단 기술과 혁신을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 적용하고, 항공우주사업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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