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레벨업’, 월 평균 매출 1억원 비결은 복합 문화 공간 전략으로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2 09:36:30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레드오션으로 평가받는 PC방창업 시장에서 레벨업PC방(이하 레벨업)이 복합 문화 공간 전략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벨업은 신규 오픈 매장을 기준으로 월 매출 1억 원 수준을 기록하며 PC방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레벨업은 학동점, 독산점, 군산점 등 신규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으며, 이들 매장에서도 안정적인 월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레벨업 측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다양한 먹거리 메뉴, 게임 이벤트 등을 결합한 '트리플 샵인샵 시스템' 운영 전략을 꼽았다.

레벨업 매장은 일반 좌석 외에도 팀룸과 커플석 등 다양한 좌석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팀 단위 게임 이용 고객을 위한 팀룸과 커플 이용자를 위한 좌석 등을 마련해 이용 편의성과 게임 환경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먹거리 서비스 역시 강화했다. 레벨업은 F&B 브랜드 ‘빅푸드’와 협업해 간식류부터 식사 메뉴까지 다양한 먹거리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PC방을 단순한 게임 이용 공간을 넘어 게임과 식사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게임 이벤트 운영도 매장 활성화 전략 중 하나다. 레벨업은 e스포츠 대회와 신규 게임 관련 프로모션 등을 매장에서 진행하며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PC방창업에 있어 최적의 입지를 찾는 노하우를 보유한 것도 레벨업의 자랑으로 불린다. 1,000여 건이 넘는 매장 오픈 및 운영을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통해 상권 분석을 진행하는데, 여기서 높은 매출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상권을 사전 발굴해 예비 창업자에게 안내한다. 또한 계약을 하기까지 부동산 관련 법률 조언을 위한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함께한다.

초보 창업자들의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본사 매장 관리 시스템도 제공된다. 이는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초보 창업자 역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매출 또한 높이는데 기여한다. 이러한 운영 체제를 통해 레벨업은 PC방창업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레벨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주와 피시방 이용 고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 지원과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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