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남교보타워·신사역점 무인점포 개점 "6시까지 운영"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4-01 09:30:49
디지털 화상상담 운영...예금·대출 등 거래가능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우리은행은 무인점포인 '디지털익스프레스(EXPRESS)'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을 개점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무인점포인 ‘디지털EXPRESS’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을 개점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디지털EXPRESS는 화상상담 기반 무인점포다.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은 은행 창구 대신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 키오스크 등 최신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예금 가입 ▲대출상담 ▲해외 송금 등 각종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기존 영업점을 철수한 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디지털EXPRESS를 개설해 전국적으로 10곳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은 주변의 유동인구를 고려해, 운영시간을 오후 4시에서 저녁 6시로 2시간 연장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해 무인점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43개에서 56개로 확대했다.

 

주요처리 업무는 예금신규·해지, 해외송금, 비밀번호 변경, 대출이자납부, 신용 및 전세대출 접수·실행, 개인형IRP신규·해지 등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 영업시간 중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디지털EXPRESS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제공 서비스도 확대했다"며 "우리은행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위주로 올해 안에 디지털EXPRESS를 33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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