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매일유업 평택공장 방문…대리점 상생협력 우수사례 점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09:33: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의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매일유업 생산시설을 찾았다.

 

16일 공정위에 따르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매일유업 평택공장을 방문해 대리점 상생협력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주병기 공정위원장(사진 오른쪽)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매일유업 이인기 대표이사(왼쪽). [사진=매일유업]

 

주 위원장은 공정위 관계자들과 함께 매일유업 평택공장 내 MIC(Maeil Innovation Center)를 방문해 연구개발(R&D)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의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위원장은 연구개발시설 시찰 이후 매일유업의 대리점 상생협력 운영 현황과 주요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이어 매일유업 관계자와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방안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21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5년 연속 해당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과의 분쟁 예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식음료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전담부서를 통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

동대문구, 식품제조·가공업소 42곳 위생관리등급 평가…120개 항목 송곳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수 평가에 나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

3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