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연금마스터’ 제도 운용…지속적 관리 서비스 강화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09:33:03
송상은 연금그룹장 "고객 중심의 선제적 연금 서비스 확대할 것"
영업점별 전문 인력 배치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 제공
매월 ‘연금마스터 회의’ 개최해 현장 의견 반영 및 서비스 개선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은 27일 고객의 체계적인 연금 관리를 위해 도입한 ‘연금마스터’ 제도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금은 가입만큼이나 운용과 관리 단계에서의 전문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하지만, 복잡한 상품 구조로 인해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조치다.

 

▲ KB證. ‘연금마스터’ 운영으로 고객 중심 연금 서비스 강화 [이미지=KB증권 제공]

KB증권은 ‘연금마스터’는 KB증권 각 영업점별로 지정된 연금 전문 인력으로 이들은 제도 및 상품에 대한 전문 지식과 상담 역량을 갖춘 직원들로 구성되며, 고객의 연금 현황 점검 및 생애주기에 따른 관리 방향을 안내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상담 서비스는 ▲연금 수령 시기 및 방식 설계, ▲세제 혜택 및 관련 제도 설명, ▲연금 자산 구조 점검 및 관리 포인트 안내 등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연금 정보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중심의 관리 활동은 KB증권 연금그룹이 주관하는 ‘연금마스터 회의’를 통해 체계화되며, 매월 1회 열리는 이 회의에서는 영업 현장에서 수집된 고객 의견과 최신 연금 시장 동향을 분석해 서비스 개선 과제를 도출한다고 KB증권은 말했다.
 

KB증권은 지난 25일 열린 회의에서 실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내 방식 개선과 디지털 연금 콘텐츠 고도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고 밝혔다. 또, 연금을 ‘가입 후 방치되는 상품’에서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연금마스터는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 원금의 일부 또는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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