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금융보안 역량 인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09:44:55
AI 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개인정보 보호체계 고도화 성과 인정
ISMS-P·ISO27001 인증도 지속 유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화재가 정보보호 투자 확대와 개인정보 보호체계 고도화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0일 금융보안원이 개최한 ‘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보안 유공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 삼성화재 본사 [사진=삼성화재]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기관과 금융회사의 사이버 공격 예방과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행사에는 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보안 위협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금융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화재는 정보보호 투자 확대와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전사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주요 정보보호 현안을 이사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체계를 운영하며 정보보호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안 강화를 위한 3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해 성명, 연락처 등 주요 개인정보를 선제적으로 암호화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 수준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인 정보보호 인증인 ‘ISMS-P’와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001’을 지속적으로 갱신하며 견고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성옥 삼성화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 상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과 정보 유출 시도로부터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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