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신림5구역 사업시행자 지정…3900가구 재개발 추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09:44:46
정비구역 지정 4개월 만에 사업 본격화
시공사 선정·건축심의 등 후속 절차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관악구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신림5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12번지 일대 신림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됐다고 11일 밝혔다. 

 

▲ [로고=대신자산신탁 제공]



신림5구역은 지난 2월 정비구역 지정 이후 약 4개월 만에 사업시행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토지등소유자 26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장임에도 동의서 징구 개시 25일 만에 법정 동의요건을 충족했다.

대신자산신탁은 사업시행자 지정에 따라 시공사 선정과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 등 주요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림5구역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총면적 16만 9069㎡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약 390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신림5구역 토지등소유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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