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러닝협회, ‘2026 원격훈련 자율규제 교육’ 개최 예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0:09:42
부정훈련 예방·과정심사 실무·AI 콘텐츠 활용 이슈 공유
원격훈련기관 120여명 참석…자율규제 기반 건전한 교육 생태계 조성 나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국이러닝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26 원격훈련 자율규제 교육’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이러닝협회 로고 [사진=한국이러닝협회]

이번 교육은 원격훈련기관의 자율적인 준법 운영과 훈련 품질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원격훈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훈련을 예방하고, 과정심사 유의사항과 AI 콘텐츠 활용 이슈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니터링 분석으로 보는 부정훈련 예방 ▲원격훈련 과정심사 실무와 유의사항 ▲AI가 만든 콘텐츠, 그대로 써도 될까? ▲훈련기관 자체 모니터링 사례 발표 등이다.

강연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원격훈련모니터링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스마트과정심사센터, 이지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박상준 에스넷직업능력개발원 본부장 등이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와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이러닝협회 관계자는 “AI 활용 확대 등 원격훈련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훈련기관의 자율적인 관리 역량과 윤리적 운영 기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원격훈련기관의 건전한 운영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 현장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 리터러시 확산과 기업 맞춤형 정부 지원제도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원제도에 부합하는 명확한 기준이 마련될 때, AI 시대에 건전한 교육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제도 정비가 이루어진다면,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교육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원격훈련자율규제 교육에는 원격훈련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이러닝협회는 국내 이러닝 산업 발전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원격훈련기관과 에듀테크 기업 등을 회원사로 두고 정책 제안과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격교육 자율규제와 디지털 인재 양성, AI 기반 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

동대문구, 식품제조·가공업소 42곳 위생관리등급 평가…120개 항목 송곳 점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수 평가에 나선다.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및 가공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도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

3

이마트, 몽골서 8호점·노브랜드 7곳 확대…출점 전략 개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마트가 몽골에서 대형마트와 중형점, 전문점을 아우르는 다점포 전략을 확대한다. 2016년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출점 형태를 다양화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통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UG Arena에 현지 7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