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초연금 수급자 금융사기 피해 보장 나선다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0:13:33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최대 1000만원 보장
착오송금 회수 비용도 최대 300만원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안전한 금융생활 지원에 나선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신한은행은 11일부터 기초연금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신한은행 제공]



이번 지원은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고령층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 후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착오송금 회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착오송금회수비용보장'과 피싱·파밍·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피싱해킹피해 보장'으로 구성됐다.

착오송금회수비용보장은 최대 300만원, 피싱해킹피해 보장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고객들이 예기치 못한 금융사고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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