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맞손…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0:40:24
시니어 일자리·아동 교육 동시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지역 아동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사회공헌 사업에 나선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9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아이스크림에듀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에게 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니어를 학습 지도사로 양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자사의 초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 학습기와 콘텐츠를 복지관의 시니어 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에 지원한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시니어 지도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 아동센터를 연계하고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양측은 시니어 지도사들이 지역 아동센터에서 홈런 학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아동 교육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 수요와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라는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세대통합형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에듀와의 협업을 통해 시니어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 아동 교육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니어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사가 보유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아동 교육 지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아이스크림에듀의 사회공헌 활동을 한 단계 확장한 사례로 보고 있다. 그동안 아이스크림에듀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지원 활동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해 왔으나, 시니어를 직접 교육 현장에 참여시키는 일자리 연계 사업은 드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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