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원그로브몰에 교보문고 입점 확정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6 10:45:44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마곡 ‘원그로브몰’에 교보문고가 입점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6일 준공한 서울 강서구의 원그로브는 초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전체 연면적이 약 46만3204㎡로, 축구장 3개 규모다. 건물은 지하 7층부터 지상 11층까지 총 4개 동으로 이뤄졌다.

 

▲마곡 원그로브 중앙정원 [사진=이지스자산운용]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에는 복합쇼핑몰인 원그로브몰이 들어선다. 내년 상반기 개장 목표다. 지하 2층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키즈, F&B, 엔터테인먼트 등 브랜드를 구성한다.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하 1층은 선큰가든(Sunken garden) 중심으로 쇼핑몰이 조성된다.

 

교보문고는 내년 3월 개장 예정이다. 원그로브몰 지하 1층에 5호선 마곡역과 바로 연결되는 위치에 1500㎡ 규모 매장을 꾸린다. 2019년 개장한 서울 천호점 이후 6년 만의 신규 출점이다.

 

아울러 제주 대표 돼지고기구이 맛집 ‘숙성도’도 첫 복합쇼핑몰 점포로 원그로브몰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캐나다의 국민 도넛 ‘팀홀튼’을 비롯해 패밀리레스토랑의 대표주자 CJ푸드빌의 ‘빕스’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서울 서남부권역을 대표할 랜드마크인 원그로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서점인 교보문고가 입주를 결정해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내년 상반기 개장 목표인 원그로브몰을 평일 인근 오피스 근로자의 ‘아지트’이자 주말 방문객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켄싱턴호텔앤리조트, 4인 이상 여행객 공략…뭉쳐야 간다' 기획전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족과 친구 등 4인 이상 단체 여행객을 겨냥한 숙박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4인 이상 여행객을 위한 '뭉쳐야 간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획전은 켄싱턴호텔 평창과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 호텔 2

2

550조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해외 자본 끌어온다…코트라, 투자유치 총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의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에 나선다. 국내 데이터센터 업계와 협력해 해외 투자기업의 전력 확보와 인허가 등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5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와 '데이터센터 외국인투자 유치

3

브라더코리아,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서 '즉석 굿즈' 승부수…POD 시장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프린팅 전문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주문형 생산(POD·Print On Demand) 기술을 앞세워 굿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라더코리아는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 V.7'에 참가해 POD 기반 굿즈 제작 솔루션을 선보인다.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