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온더고, 냉동도시락 중량 1.5배 확대…프리미엄 시장 공략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5:29: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이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한다. 

 

아워홈은 온더고의 신규 프리미엄 라인업 '프라임 바이트(PRIME BITE)' 5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아워홈]

 

프라임 바이트는 기존 온더고 제품 평균 중량보다 약 1.5배 많은 양을 담은 제품이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진 소비자를 겨냥해 밥과 토핑 구성을 확대했다.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한 끼 식사의 양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제품은 ▲숯불향 그릴드 치킨덮밥 ▲두툼 로스카츠 카레덮밥 ▲불맛가득 불꽃 제육덮밥 ▲숯불향 소불고기 덮밥 ▲직화풍미 치즈 닭갈비 덮밥 등 5종이다.

 

5종 가운데 3종에는 아워홈의 블루리본 미식메뉴 레시피가 적용됐다. 불맛가득 불꽃 제육덮밥, 숯불향 소불고기 덮밥, 직화풍미 치즈 닭갈비 덮밥이 해당한다.

 

아워홈은 지난 2월 급식업계 최초로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받았다. 이번 제품에는 인증 메뉴인 불꽃제육볶음, 우연불고기, 촉촉닭갈비의 레시피를 활용했다. 

 

온더고는 2019년 출시 이후 다양한 메뉴와 맛 품질을 앞세워 냉동도시락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왔다. 올해 9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2500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온라인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프라임 바이트는 푸짐한 구성과 블루리본 미식메뉴를 앞세워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더고의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기존 냉동도시락 소비층은 물론 외식·배달 수요까지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4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2% 증가한 규모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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