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메디컬,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초청…K-메디컬 에스테틱 알렸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3 10:52: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이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국 의료미용 기술과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올메디컬은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인도네시아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 현지 관계자를 초청해 대표 제품인 실펌엑스(Sylfirm X)를 소개하고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비올메디컬]

 

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와 한국 의료미용 산업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국 의료미용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본사 투어를 통해 의료기기 연구개발(R&D) 및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실펌엑스 시연 참관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 차별성과 활용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실펌엑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오운의원을 방문해 한국 의료미용 환경도 체험했다.

 

실펌엑스는 세계 최초 듀얼 웨이브 방식을 적용한 마이크로니들링 RF 장비다. 연속형 고주파(CW) 모드와 펄스형 고주파(PW) 모드를 기반으로 환자 상태와 시술 목적에 맞춘 다양한 피부 개선 시술이 가능하다. 흉터와 모공, 주름뿐 아니라 색소와 홍조 등 피부 톤 개선에도 활용할 수 있어 균일한 피부톤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실펌엑스의 인도네시아 판매 실적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올메디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높아지고 있는 한국 의료미용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펌엑스의 기술력과 한국 의료미용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브랜드 인지도와 K-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올메디컬은 올해 1분기  매출 17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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