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6 연금고수전' 성료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0:59:25
연금 인재 발굴·육성…'동울산지점 조주희 과장' 1위 영예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은행이 전국 하나은행 직원들의 연금 전문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제3회 연금고수전' 결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하나은행 직원들이 연금 전문지식을 겨루는 제3회 연금 지식 경연대회 '2026 연금고수전'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연금고수전'은 직원들의 연금 업무 전문성을 높여 고품질의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연금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지난 12일 하나은행이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연금에 대한 전문지식을 겨루는 연금 지식 경연대회 '제3회 연금고수전' 결선 행사를 진행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과 함께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번 '2026 연금고수전'은 전국 영업점과 본부 직원 약 4600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여하며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최고 수준의 연금 지식을 보유한 50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발돼 결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뤘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는 ▲퇴직연금 제도 ▲연금 상품 ▲세무 ▲은퇴설계 등 연금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지식을 다뤘다. 실제 영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결선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참가자 소속 부서 및 영업점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열띤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아울러 최신 연금 시장 동향과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며 연금 전문성을 함께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금고수전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동울산지점 조주희 과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퇴직연금 제도와 세무, 은퇴설계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키워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최고의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연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금 명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연금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연금사업본부를 연금사업단으로 격상한 데 이어, 올해는 퇴직연금그룹으로 확대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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