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美 NYU 주도 임상서 효과 입증…28년 의료기기 기술력 국제 학술지 등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1:01:3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은 28년간 축적해 온 의료기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행한 미국 임상 연구 결과가 신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로에르고노믹스(Frontiers in Neuroergonomics)’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인간의 신경 반응과 신체 기능 간 상호작용을 다루는 글로벌 저널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구의 학술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라젬 의료기기 기술이 국제 기준의 연구 검증 절차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 [사진=세라젬]

 

이번 연구는 미국 내 신경과 분야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는 뉴욕대학교 랭곤병원 연구진을 중심으로 뉴욕대학교 그로스만 의과대학, 뉴욕 시립대학교(CCNY), 세라젬 클리니컬이 공동으로 수행한 국제 협력 임상 연구다. 가정용 척추 온열 마사지기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 무작위 대조시험(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을 진행해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연구는 단순 효능 입증을 넘어, 미국 의료기기 인허가 환경과 규제 요건을 임상 설계 단계부터 반영한 세라젬 클리니컬의 ‘임상-인허가 연계 통합 전략’을 기반으로 수행됐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학술적 가치와 규제 적합성을 동시에 고려한 연구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연구 결과, ‘마스터 V 컬렉션’을 사용한 그룹에서 요통 완화와 허리 움직임 개선, 사용 후 회복 체감 등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단시간 사용 이후에도 통증 완화와 신체 이완 효과가 확인되며, 일상 속 컨디션 관리 측면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제시됐다.

 

이는 척추 형태를 인식해 개인별 맞춤 자극과 온열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세라젬의 핵심 기술이 단순 휴식을 넘어 실제 신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세라젬은 1998년 설립 이후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를 중심으로 척추 특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번 임상은 28년간 축적된 의료기기 기술력이 집약된 ‘마스터 V 컬렉션’의 핵심 구동 기술이 실제 인체 적용 환경에서도 근육통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를 보일 수 있음을 검증한 사례다.

 

세라젬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글로벌 의료기관과의 공동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핵심 기술을 임상과 학술 검증으로 연결하는 근거 중심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28년간 축적해 온 의료기기 기술력이 국제 기준의 연구 환경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으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과학적 근거와 규제 적합성을 함께 고려한 임상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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