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퓨처랩, 'BIKY' 영화제 특별전 참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1:04:39
창작 워크숍 참가 학생 영상 7편 상영
온라인 창의학습 플랫폼 ‘아하오호’ 선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열리는 제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영화제’) 특별전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이달 1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 8층에서 열린다.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특별전 포스터 [사진=스마일게이트]


특별전에는 퓨처랩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만든 영상 7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작품명은 ‘피에리-빌런 아카데미: 양정후 감독’, ‘고독한 행성: 이안 감독’, ‘어둠이 스며들 때: 권태훈 감독’, ‘이따가: 이다혜 감독’, ‘회의 때만 열정맨: 심민주 감독’, ‘가면의 사회: 김나영 감독’, ‘THE BLUR: 이세직 감독’이다.

퓨처랩 워크숍 디렉터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남기륭 작가와 영화제 이상용 수석프로그래머가 멘토로 참여했고, 학생들의 영화 제작 자문을 담당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상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퓨처랩 AI 영상 창작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만든 작품들이다.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미래세대가 첨단 기술을 어떻게 다루면 도움이 될지를 다룬 지난 워크숍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관점에 기반해 이야기를 개발하고 영상을 제작했다.

특별전 상영 이후 ‘AI와 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포럼도 열린다.

퓨처랩 재단 이사이자 ‘시대예보: 호명사회’의 송길영 작가(마인드마이너)는 ‘AI 시대, 빅데이터로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이어 송길영 작가 사회로 남기륭 작가, 특별전에 작품을 출품한 김나영 감독이 참여해 미래세대가 갖춰야 할 통찰에 대한 패널 토크가 진행된다.

한편,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광장 두레라움에서 ‘아하오호 클럽’이 개최된다. 아하오호는 퓨처랩의 창의 환경 연구와 실천 방안을 구현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웰컴존’, ‘플레이존’, ‘리워드존’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태블릿/PC/모바일폰 등으로 아하오호를 체험하고, 아하오호의 학습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 작가들의 설치 미술 전시에 참관할 수 있다. 리워드 존에서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오숙현 퓨처랩 실장은 “이번 영화제에서 청소년 창작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관점을 담아 제작한 영화를 선보이고, 퓨처랩의 창의학습 노하우가 집약된 아하오호를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퓨처랩은 창의적 배움 문화의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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