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1:11:15
AI 기반 상담·운영 혁신해 고객 평가 지표 개선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유플러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1일 발간한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LG유플러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4대 ESG 중요 이슈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통신 서비스 안정성 및 네트워크 품질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AI 기술 혁신으로 고객 감동·사회적 가치 제고를 한국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에서 제시하는 거버넌스·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기준에 맞춰 재구성하고, 관련 내용을 한층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포용성 관련 페이지를 신규 구성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요구사항을 접근성(Access), 역량(Skills), 보호(Safety)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별 활동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ESG 주요 지표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에서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환경 영역에서는 기후 대응 및 에너지 전환 성과를 구체화했다. 

 

LG유플러스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평가에서 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해 탄소경영 아너스클럽에 편입됐으며,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의 탄소중립 목표 승인을 완료했다.

 

사회 영역에서는 고객 만족과 사회적 책임 관련 성과를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이동전화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는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정보보호 국제표준인 ISO 인증 4종을 유지하며 보안 신뢰성을 지속 강화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을 늘려 의사결정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AI 기반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AI 기술과 고객경험 혁신을 중심으로 ESG 관리 체계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AI 기반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품질을 균일화하고, 고객 문의 유형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응대를 강화하는 한편, 전사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고객 여정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고객 여정 추천지수(j-NPS)는 2023년 22점에서 2025년 31점으로 상승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ESG 중요 이슈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디지털 포용성과 자원순환 등 핵심 영역의 성과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ESG 공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지속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가치와 이해관계자 신뢰를 함께 높여 나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중소·중견기업이 고객센터에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고객상담 및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인 ‘블룸에이아이(Blumn AI)’와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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