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동반성장위,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가맹점·협력사에 1067억 지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29 11:17:48

SPC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와 중소기업·가맹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 

 

▲ SPC그룹 CI


SPC는 향후 3년간 협력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1067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협력사를 상대로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 등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영 컨설팅 지원이나 공동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가맹점에는 복리후생을 비롯해 매출 활성화 컨설팅과 교육비 등 성장 비용을 지원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파트너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채비, 현대차 손잡고 인도네시아 발리 전기버스 충전시장 진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발리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채비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친환경 전기버스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2

1만4000달러 경주마의 그랑프리 제패…한국경마, 10년 전 세계로 눈 돌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16년 10월 한국경마는 경주로 안팎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마사회가 미국에서 육성한 경주마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 무대인 브리더스컵에 진출했고, 저렴한 가격에 도입된 외산마는 국내 최정상급 경주를 잇달아 제패했다. 경마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대형 음악 공연이 열리며 경마를 넘어선 문화 콘텐츠 실험도 시작됐다. 10년

3

서승운 기수, 데뷔 15년 만에 1000승…한국 경마 역사 다섯 번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활약 중인 서승운 기수(37)가 데뷔 15년 만에 개인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한국 경마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으로, 부산경남을 주 무대로 활동한 기수 가운데서는 유현명 전 기수에 이어 두 번째다. 서 기수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9경주에서 ‘금아어뎁트’에 기승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