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행정안전부·함께일하는재단 협업…사회연대경제조직 선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1:25:06
맞춤형 성장지원금·컨설팅 등 패키지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사회공헌 모델 발굴 기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6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 참여 조직 25개소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고 간 협력 모델을 발굴·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연대경제조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조직을 말한다. 수익 창출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적 목적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의 핵심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선발된 25개 조직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지역 사회공헌 모델 개발 등 3개 분야의 상생협력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참여 조직들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성장지원금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참여 기관 간 네트워킹 행사와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패키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금융기관과 사회연대경제조직 간 협력 사례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역 새마을금고와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지역 상생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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