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2Q 영업이익 흑자 기록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5 11:26:20
재무 안정 속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로한2’·‘Project N’ 등 온보딩 확대
비트코인 30억 매입 결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넥써쓰는 올해 2분기에 매출 93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 당기순손실은 19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유지했다.

 

▲ 넥써쓰 CI [사진=넥써쓰]

넥써쓰는 상반기 메인넷 ‘어드벤처’와 통합 앱 ‘크로쓰x’ 출시로 플랫폼 기반을 완성한 뒤 ‘로한2’, ‘SHOUT!’, ‘Project N’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온보딩 계약과 투자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커뮤니티형 플랫폼 ‘크로쓰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유저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파이드픽셀즈, 버스8 등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과 창작 환경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버스8과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누구나 프롬프트로 게임을 제작해 크로쓰에 연결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더불어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할 스테이블코인 역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KRWx 명칭을 BNB체인에 선제 등록하고 상표권을 출원했으며 전담 조직 신설과 전문 인력 영입을 통해 실행력을 높였다.

이 밖에도 재무 전략으로 비트코인(BTC)과 스테이블코인을 50:50 비율로 균형 있게 운용하는 트레저리 전략을 채택했고, 넥써쓰는 5일 이사회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을 결의했다.

크로쓰 코인은 바이낸스 알파, 비트겟 등 글로벌 거래소에 이어 국내 코빗과 코인원에서도 거래가 시작되며, 게임과 토큰이 연결된 플랫폼 이코노미 구조를 완성했다. 이에 따라 넥써쓰는 하반기부터 크로쓰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로한2’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픽셀 히어로즈 어드벤처’ 온보딩 일정을 발표했다. 여기에 중국 넷이즈 출신 S급 개발자가 창업한 블록체인 SLG 장르 개발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개발사 투자와 파트너십으로 플랫폼 라인업을 확보하고,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며 “향후 게임 온보딩과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양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연내 부과 가시화…강남권 아파트 거래시장 변수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그동안 사실상 부과가 중단됐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가 연내 본격 시행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재초환은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 중 정상적인 집값 상승분과 사업비 등을 제외한 초과이익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구당 수억원의 부담금이 예상되면서 재건축 조

2

[메가이슈토픽] 2분기 한국 경상흑자, 독일·일본 합계 첫 추월…반도체 호황에 '세계 2위' 도약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까지 넘어섰다. 경상수지 흑자란 수출로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수입하여 외국에게 지급한 돈 보다 많다는 의미한다. 올해 2분기 기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흑자를 기록하면서 한국 경제의 수출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3

롯데건설, 임직원·가족 '그린팜' 봉사…수확 농작물 이웃 나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친환경 텃밭에서 농작물을 수확하고 꽃바구니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수확물과 제작한 꽃바구니는 지역 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은 지난 9월 19일과 이달 24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