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강원본부, 중앙선 80년 철도 이야기 담은 스토리북 발간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2:18:36
중앙선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잇는 콘텐츠로 철도 가치 재조명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중앙선 고속철도망 완전 개통(’25.12월)을 기념해 중앙선 80년의 역사와 노선 인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비주얼 스토리북 ‘나만의 시간 여행 ; 중앙선 시간을 잇다’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 중앙선 비주얼 스토리북 표지

 

이번 스토리북은 청량리부터 부전까지 이어지는 노선 곳곳의 문화와 풍경을 담아낸 ‘중앙선 여행지도’, 과거 간이역의 추억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간이역 여행’ 등 독자가 직접 여정을 그려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1942년 개통 이후 대한민국 근대화의 흐름을 함께해 온 중앙선 80년의 역사도 함께 담아냈다.

강원본부는 스토리북 1000부를 제작해 국립중앙도서관, 노선 인근 지자체 도서관, 중앙선 각 역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중앙선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효순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스토리북이 중앙선에 깃든 시간과 지역의 이야기를 국민에게 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며 지역과 함께하는 철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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