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기관장·경영진 참여 소통형 캠페인 운영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3:02:24
‘청렴 한 잔 하고 가실래요?’ 개최…청렴·상호존중 문화 확산
임직원 청렴 가치 공유
윤리·인권경영 집중 실천의 달 맞아 다양한 반부패 활동 전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지난 17일 본원 야외공간에서 ‘청렴 한 잔 하고 가실래요?’ 행사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 및 상호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 청렴 한 잔 하고 가실래요 현장 이미지 [사진=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교육 정책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어린이집 평가제 운영과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영유아 건강·안전 지원 사업 등을 담당하며 영유아 보육·교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보육·교육 환경 조성과 ESG·윤리경영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청렴 캠페인으로, 청렴 실천과 임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용남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베이글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임직원들은 음료와 다과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청렴과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메시지 보드도 마련됐다. 직원들은 ‘내가 실천하고 싶은 청렴의 말’과 ‘오늘 가장 듣고 싶은 존중의 말’을 작성하며 청렴 실천 의지와 상호존중의 가치를 공유했다.

메시지 보드에는 “사소한 것도 투명하게!”, “공정한 업무처리”, “함께 만드는 청렴” 등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와 “너의 의견을 존중해”,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등 서로를 격려하는 메시지가 이어졌다.

조용남 원장은 “청렴과 상호존중은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 속 작은 배려와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진이 먼저 실천하고 직원들과 적극 소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6월 윤리·인권경영 집중 실천의 달을 맞아 익명신고시스템 모의신고 훈련, 이해충돌 자가진단, 윤리·인권 딜레마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청렴·반부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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