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자유석 셀프체크인’ 서비스 ‘ITX-청춘’으로 확대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7 13:13:42
QR코드로 승객 스스로 검표 편리…자유석 구매도 코레일톡으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이제 ITX-청춘 열차 자유석 승객도 승무원 검표를 기다리지 않고 편히 쉴 수 있게 됐다.

 

▲ ITX-청춘 열차 자유석 셀프체크인 이용방법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7일부터 KTX와 ITX-새마을 열차에서만 가능했던 ‘자유석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ITX-청춘 열차(용산∼춘천 운행) 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셀프체크인은 자유석 승객이 좌석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스스로 검표하는 서비스다. 승무원의 검표 없이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앱 ‘코레일톡’의 ‘승차권 확인’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소지한 정기승차권 또는 자유석 승차권을 선택 후 셀프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자동 실행되는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체크인 여부는 승무원의 단말기로 자동 전송된다.

코레일톡을 최신 버전(안드로이드 버전 6.4.1, 아이폰 4.18.13 이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자세한 사용방법은 코레일톡 공지사항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서비스 확대와 함께 그간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ITX-청춘 자유석과 입석 승차권을 코레일톡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최은주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ITX-청춘 자유석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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