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3:15:02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 14년 연속 수상…소비자가 뽑은‘인기상’도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 

▲‘KTX-청룡’,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코레일은 올해 ‘경부선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전체 심사대상 가운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 7개에 주어지는 ‘인기상’도 수상했다.

코레일 ‘올해의 녹색상품’은 경부선 KTX(’12년)을 시작으로 ITX-청춘(’13년), 누리로(’14년), O-train(’15년), S-train(’16년), ITX-새마을(’17년), V-train(’18년), 호남선 KTX-산천(’19년), 강릉선 KTX-산천(’20년), 중앙선 KTX-이음(’21년), 중부내륙선 KTX-이음(’22년), 동해선 KTX(’23년), 호남선 ITX-마음(’24년) 등이 수상을 했다.  

이번 심사에서 ’경부선 KTX-청룡‘은 열차 시승을 통한 현장평가와 소비자투표(온·오프라인)를 통해 △친환경성 △안전성 △높은 에너지효율 △조용하고 쾌적한 승차감 △고객소통과 서비스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5월 국내 기술로 탄생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KTX-청룡‘은 총 8칸 한 편성에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KTX-산천(379석)‘보다 35% 가량 수송력을 높였다. ’경부선 KTX-청룡‘은 서울역과 부산역을 주중 2회, 주말 4회 운행하며 누적 136만여 명을 실어 날랐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14년 연속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철도의 친환경성을 국민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친환경 교통의 선두주자로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면세점, 모엣 헤네시 손잡고 VIP 공략…서울·부산서 프라이빗 주류 행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면세점이 글로벌 럭셔리 주류 기업 모엣 헤네시(Moët Hennessy)와 손잡고 최상위 고객을 겨냥한 프라이빗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면세점은 서울과 부산에서 내국인 최상위 회원을 대상으로 모엣 헤네시와 함께하는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면세 박람회인 ‘

2

롯데홈쇼핑, 광클절 120만건 주문…공연 결합하니 3040도 몰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이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광클절’에 공연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참여와 구매 실적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광클절에서 누적 주문 건수 120만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광클절의 일평균 방문자 수는 130만명으로 집계됐다. 행사 첫날 135만명이 방문한

3

롯데, 베트남서 3000명 몰린 채용 행사…현지 인재 확보에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그룹이 베트남에서 대규모 채용 행사를 열고 현지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베트남 사업 확대에 맞춰 현지 채용 규모를 늘리는 한편, 대학과의 접점을 넓혀 중장기적인 인재 확보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소재 5개 대학교에서 ‘2026 롯데 글로벌 캠퍼스 리크루팅 인 베트남’을 개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