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경남테크노파크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협업체계 구축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09 13:17:59
기술거래 서포터즈 통한 중소기업 중심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추진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8일(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와 경남 창원시 경남TP 본부에서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2월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7개 유관기관과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발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총 185명의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이전 수요발굴 강화 ▲서포터즈 제도 홍보 및 참여 독려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경남TP 소속 직원은 업무 접점에서 발굴한 중소기업의 기술수요를 기보에 추천하며, 기보는 추천 건에 대한 기술중개를 진행해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서포터즈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기보는 경남TP가 운영하는 11개 중소기업 지원 특화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이전·사업화 연계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기보는 기술거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경남TP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TP와 기술이전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서포터즈와의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 중심의 자생적 기술거래 시장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소변 한 방울로 방광질환 구분"…서울아산병원, AI 분석 정확도 92%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 어려운 간질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을 소량의 소변으로 감별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감도 바이오센서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분석에서 최대 92%의 분류 정확도를 기록하면서 비침습적 방광질환 진단기술 개발 가능성이 제시됐다. 기존에는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

"퇴원해도 상처 치료"…시지바이오, 휴대형 음압 치료기기 국내 허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시지바이오가 병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 음압 창상 치료기기를 확보했다. 기존 거치형 제품에 이어 소형 일회용 제품까지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 환자의 치료 단계와 생활환경에 따른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처 관리가 필요한 환자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가정에서 치료를

3

음주 동반 지방간, 간암·소화기암 위험↑…4만4000명 추적 결과 발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음주가 동반된 지방간 환자는 간암뿐 아니라 식도암과 위암 발생 위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코올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의 간암 발생 위험은 지방간이 없는 사람보다 약 12배 높았다. 지방간을 단순히 간에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음주 습관과 대사질환 동반 여부에 따라 암 발생 위험을 구분해 관리할 필요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